우리의 신장은 많은 역할을 담당하며 신장이 손상되어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평소 잘못된 식생활 습관으로 우리의 신장은 계속해서 망가지고 있는데 아래 방법들만 실천한다면 신장은 무리하지 않고 건강한 신장이 되므로 천천히 읽어보시고 건강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신장 좋아지는 방법
우리 몸의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과 신체를 중성으로 유지하는 PH 균형과 적혈구 생산에 도움을 주어 혈액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장기입니다. 하지만 평소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수면부족으로 인해 신장은 본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내용은 평소 올바른 습관으로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이오니 참고하시고 건강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과도한 육류 섭취
신장은 혈액 순환 영향을 많이 받는 장기이므로 혈관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과도한 육류 섭취는 체내에 요산이라는 노폐물이 생기는데 요산이 혈액 속에 쌓이게 되면 신장에 부담을 주고 과다 콜레스테롤 섭취로 인해 혈액에 기름을 만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관에 쌓여 굳으면서 혈관이 좁아지지 때문에 신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적어지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과 과로
신장의 부신에서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각종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등을 내보내는데 몸이 피곤하고 충분한 수면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와 과로가 누적이 되어 신장의 부신에서 호르몬을 분비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됩니다. 신장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휴식기를 가져야 하는데 충분한 수면을 하지 않으면 신장은 과부하가 걸리고 결국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칼륨과 나트륨의 조절
신장 질환이 있다면 칼륨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과다한 칼륨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평소 칼륨이 많은 과일, 야채 등을 섭취했다면 그만큼 똑같은 양의 나트륨을 섭취해야 칼륨 과잉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신체는 칼륨을 섭취하면 나트륨을 배출하고 나트륨을 섭취하면 칼륨을 배출하는 반대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조절
과도한 비타민D를 섭취하면 뼈가 아닌 혈관벽에 침투하여 혈액 속에 칼슘이 축적되며 신장은 축적된 칼슘을 강제로 배출하기 위해 무리하게 활동하여 망가지게 되며 뼈 건강에도 좋지 않은 악순환이 반복하게 됩니다
올바른 물 마시기
하루 1일 권장량의 물 마시기는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양의 물을 마시면 네프론이 받아들이는 양보다 많게 되어 신장 세포벽을 자극해 오히려 신장이 고장 나기 때문에 적당량의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이 필요합니다
과식하지 않기
시중에 판매되는 화학적인 음식은 신장뿐만 아니라 비만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지만 건강한 곡물, 야채, 과일 등도 과식을 하게 되면 단백질, 칼륨등의 필터 역할이 많아지면서 신장이 과로하게 되어 건강식이라도 소식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과당 섭취하지 않기
당분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중요하지만 당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요산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 신장 동맥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요산은 혈액 속 녹아 있다가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이 되는데 요산이 많아지면 신장의 혈관벽을 손상시켜 신장기능 저하와 소변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되어 신장이 나빠지게 됩니다
고혈압 심혈관 건강
혈압이 높아지면 혈액 정화 역할을 하는 신장 속 혈관이 치명적인 영향을 받아 매우 빠르게 파괴되기 때문에 평소 혈압관리를 해야 하며 혈관 질환의 요인이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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